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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는 여행/Austalia

[호주 프릴로그] Australia, 카레빵맨의 제2의 고향 호주

안녕하세요. 카레빵맨입니다.

 

오늘은 제가 대한민국 다음으로 사랑하는 나라, 호주에 관한 포스트를 올리기 전

 

프릴로그로 왜 호주가 저의 제2의 고향이 되었는지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2011년 워킹홀리데이로 호주 1년을 거주했으며,

다음해인 2012년 7월부터 2013년 1월까지 브리즈번에 있는 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QUT)에서 

교환학생을 했습니다. 2016년에는 서호주로 2주간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대략 20개월 가까이 호주에 있으면서 호주 문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서 20년 넘게 가졌던 가치관이 뿌리쳐 뽑히고 ,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거든요.

 

제가 꼼꼼하지 못하고 사진을 찍는 것에 별로 흥미가 없었기에,

사진 화질이 구리고, 많은 정보는 없어도 

 

제가 어떤것을 느끼고 경험했는지 재밌게 풀어볼게요!

 

기대해주세요~

 

카레빵맨이 방문한 곳 +_+